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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국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 수정 2019.06.25 15:20
  • 게재 2019.06.25 15:17
  • 호수 428
  • 9면
  • 이현동 기자(hdlee@gimhaenews.co.kr)
▲ 지난해 열린 제1회 수국정원축제에서 한 시민이 수국을 바라보고 있다.

제2회 수국정원 축제
28~30일까지 수안마을서



아름다운 수국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수국축제가 열린다.

김해 수안마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마을 내 수국정원과 수국하우스 일원에서 제2회 수국정원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농번기를 맞아 농사일이 바쁜 시기지만 마을 주민들은 주민 화합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제는 28일 오전 11시 가야가락 풍물패의 길놀이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각종 체험과 공연·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연·행사로는 국악, 클래식과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음악회와 수안 버스킹, 체험행사로는 캘리 그라피, 천연비누와 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의 하나로 복원된 수안천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개방한다.

또 임갤러리의 그림 전시회, 옛 수안마을 사진 전시회, 사회적기업 소담공방의 다육이 전시회와 함께 수안마을 보현사와 주민들의 자택 정원을 개방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안마을 대표 농산물인 연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축제장 내 공판장에서 연근을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안마을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돼 수국정원 등을 조성했고 이 사업을 위해 노력한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 첫 수국정원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 구상하고 준비한 협동의 결과물"이라며 "지자체와 축제 전문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축제에 비해 다소 모자란 부분도 있겠지만 정형화된 축제의 틀에서 벗어난 수안마을만의 특색이 묻어 있는 축제"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안마을 공식 인스타그램(suanmae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수안마을(339-7749)로 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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