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트롯 콘서트 공식 포스터.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전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렛츠런파크는 부산경남은 올해 들어 대상경주(메이저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트로트 축하공연을 기획했다.

공교롭게도 TV조선에서 방송한 '미스트롯'의 트로트열풍과 겹치면서 경주마들의 짜릿한 승부와 공연을 보기위해 수많은 시민이 렛츠런파크를 방문했다. 지난 부산일보배에서는 가수 윤수현씨가 방문해 현장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렛츠런 트로트 콘서트'는 장윤정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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