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년 연속 최우수 기관
제49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김해지역 작가 임영택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해시는 20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경남공예품대전에 목·칠·도자·금속·섬유 등 총 73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중 태경도예 임영택 작가가 낸 '아름다운 가야 찻자리'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은상은 문경유 작가의 '벚꽃 스토리'와 민은혜 작가의 ‘어울림의 미학’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동상 3점, 장려 3점, 특선 6점, 입선 7점 등 총 22점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경남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을 수상한 사람에게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 공예인들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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