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유퀴즈온더블럭' 방송화면 캡처)

16일 밤 방송된 ‘유 퀴즈 온더 블록’에 따르면 40년 이상 세탁을 해 왔다는 출연자는 1970년대부터 세탁소를 운영, 현재까지도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평소 궁금했다며 ‘컴퓨터 세탁’이 무슨 뜻이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버튼을 누르면 세탁이 된다’는 간결한 설명을 해 준 출연자는 혼자서 4남매를 키운 아버지다.

우리나라 4대강 키워드를 선택한 출연자는 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영산강을 가볍게 맞추며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축하곡으로 ‘목포의 눈물’을 선택한 출연자는 한 소절 부탁한다는 조세호의 요청에 구수하게 한 곡조를 뽑아냈다.

시청자들은 ‘마음이 먹먹하다.’. ‘우리 아빠가 생각난다.’라며 열심히 자식들을 키워 일군 출연자의 모습에 감동을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화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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