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CN '미스터기간제' 방송화면 캡처)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기간제’가 첫 방송을 선보였다.

명문고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미수 사건.

살인미수 사건 용의자로 구치소에 있는 김한수를 찾아온 검정 후드티, 검정 후드티를 만난 후 옥상에서 “지켜 줄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 뛰어내린 김한수.

명문고 여고생 살인미수 사건 용의자의 자살 시도가 언론에 보도되며 사건은 더욱 복잡해진다. 용의자의 변호를 맡았던 기무혁은 정직을 당한 것, 한편 차현정이 받은 전화로 여고생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고, 김한수는 살인미수사건 용의자에서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다.

시청자들은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전개에 숨죽이며 봤다며 중반부터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다는 평으로 드라마의 빠른 전개에 흡족해했다.

미스터 기간제 2화는 18일 밤 11시에 OCN에서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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