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CN영화 '그것' 방송화면 캡처)

더위를 날려 줄 등골 서늘한 공포영화 ‘그것’이 18일 낮 방송중이다. 영화 ‘그것’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연출과 정정훈 감독 촬영의 영화로 알려져있다.

영화 그것은 스티븐 킹의 소설 ‘It’을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빨간 풍선을 따라간 자리에서 발견한 의문의 달걀, 시작부터 머리가 없는 시체에 쫓기는 아이, 그리고 나타난 피에로의 외침 ‘달걀 도둑’

사망률과 실종률이 전국평균보다 6배 더 많다는 사실, 서명한 91명이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

어딘지 모르게 스산한 데리 시, 아이들을 부르는 의문의 목소리.

그리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피에로.

각자의 아이들에게 환상인 듯 환영인 듯 찾아오는 공포, 이미 개봉했던 영화이며 한낮에 방송되는 공포영화임에도 자꾸만 눈을 가리게 된다는 평이다.

영화 ‘그것’은 18일 정오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방송 중이며 채널 OCN에서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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