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19일 밤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류를 구원할 이들의 모습을 방영 중이다. 영화는 2014년에 개봉 후 2016년에 재개봉을 했을 만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쿠퍼 역의 매튜맥커 허니와 브랜드역의 앤 해서웨이, 브랜드 교수역을 맡은 마이클 케인, 머피역의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모든 시스템이 무너진 지구에서 주인공들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1부의 끝에 브랜드 교수가 “너희 아버지는 돌아올 이유가 없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인터스텔라’ 2부는 채널 OCN을 통해 19일 밤 오전 2시 10분 연속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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