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메이드가 TV 최초로 방송돼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민항기 비행사 배리(톰크루즈)에게 찾아온 CIA요원(도널 글리슨). 그리고 지루한 일상을 탈출한 기회를 잡은 배리, 아내의 만류에도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는 더그 라이만 감독의 2017년 9월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로 알려졌다.
배리 씰 역의 톰크루즈와, 그의 아내 루시 씰 역의 사라 라이트, 몬티 쉐퍼 역의 도널 글라슨이 주연을 맡았다.
당시 관람객들은 톰 크루즈의 자연스럽게 뽑아내는 웃음 포인트에 긍정적인 평을 했다. 또, 블랙코미디의 정수라며 극찬하기도.
20일 TV에서 최초 공개된 아메리칸 메이드는 채널 OCN을 통해 12시 3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방영 중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