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황금정원')

드라마 황금정원이 첫선을 보였다. 작가 박현주 극본의 드라마 황금정원은 은동주역의 한지혜, 차필승 역의 이상우, 사비나 역의 오지은, 최준기역의 이태성이 맡아 토요일 밤 안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7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정원은 시작부터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황금정원 작가, 인물관계도 등을 궁금해하며 첫방송부터 집중해서 시청하는 눈치다.

앞서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금정원은 30대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인생을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진짜 삶은 찾아내기 위한 과정이 담긴 드라마라고 밝힌 바 있다. 인생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고 행복은 사람에게, 사랑은 인간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는 기획 의도도 함께 밝혔다.

한편 드라마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4회 연속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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