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2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의 엔딩 키스신이 화제다.

구찬성(여진구)이 찾은 방에 있던 의문의 가구, 그 속에서 시종일관 여진구를 보던 여자.

돌아선 찬성(여진구)이 어딘지 모를 이상함을 느끼고 뒤를 봤을 때, 문틈 사이로 찬성(여진구)을 홀릴 듯 쳐다보는 눈동자. 가까이 다가가려 할 때 나타난 만월(아이유).

이날 방송에서 만월은 찬성을 돌려세우며 “구찬성, 보면 안 돼. 숨소리도 내지 마.”라고 말하는 데 이어 찬성이 다시 돌아보려 하자 “듣지 마.”라며 찬성의 귀를 막아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어 발걸음을 옮기려는 찬성을 막아 기습 키스를 하며 다음 화가 예고되는데 …

장만월(아이유)의 키스는 무슨 의미일까? 구찬성(여진구)을 지키기 위함일까?

궁금증을 증폭시킨 채 드라마는 다음 편을 예고했다.

첫 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호텔 델루나‘는 tvN에서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tvN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이번 주 방송분인 3화, 4화 호텔 델루나 재방송은 22일 0시 47분부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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