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공개된 단석산 화랑의 언덕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용담섬 바위를 떠난 요정들은 차로 다섯 시간 거리에 있는 경주로 향했다. 경주 단석산 화랑의 언덕에 도착한 요정들은 그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반했다.
지난 여행지 용담섬 바위도 그렇고 이번 여행지 화랑의 언덕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정말 아름답다며 "가는데마다 이 정도일 줄 몰랐어"라고 새삼 국내 여행의 아름다움에 대해 극찬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방송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경주 단석산과 화랑의 언덕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현재는 정비 기간이라 방문할 수 없다는 제작진의 메시지에 아쉬움을 보였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핑클’의 여행을 담은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