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CN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방송화면 캡처)

영화 채널 OCN에서는 22일 낮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이 방송 중이다.

영화의 중후반부에는 화산재가 날리면 금가루가 날리는 섬을 발견한 숀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보물산을 찾았다고 생각한 숀은 당장 달려가려고 했지만, 일행에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영화를 시청하고 있는 많은 네티즌도 덩달아 안타깝게 만들었다.

2012년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편은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영화로 드웨인 존슨, 마이클 케인, 조쉬 허처슨, 바네사 허진스 주연의 전체관람가 영화이다. 조연으로 출연한 루이스 구즈만의 익살스러운 모습도 당시 호평을 받았다.

세 개의 지도를 통해 신비의 섬을 찾은 이들의 여정, 순탄치만은 않은 이들의 여행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벌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등 동심을 자극하는 모습에 이후 모험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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