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토스 행운퀴즈에 깡주일보가 등장하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광주일보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의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깡주일보는 진행자 ‘깡주’가 여러 도전을 통해 뉴스를 새롭고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스 행운퀴즈의 내용은 깡주가 콩고왕자로 알려진 조나단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진행되었다. 조나단의 담임선생님이 조나단을 다섯 글자로 표현한 것이 질문이었는데, 해당 질문의 답을 확인할 수 있는 깡주일보 영상에서 선생님은 “먹고 또 먹고”라고 답해 네티즌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깡주일보는 “테마날씨”, “피플 앤 라이프”, “깡주의 도전” 등 매번 새로운 영상으로 구독자를 찾는다. 최근에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방문한 선수들을 기다리는 깡주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