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요무대 1490회가 만추 기획 “사인 사색”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이날 방송은 “사인 사색”으로 꾸며졌다. 가수 정훈희와 박재란은 나이를 잊은 듯한 무대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나이를 궁금해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혜은이와 주현미도 변함없이 고운 목소리를 뽐내 박수를 받았다.
이후 마지막 무대에서 나란히 선 네 사람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각자의 색으로 열창하며 방송 마지막까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 11월부터 전통가요로 무대를 꾸미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KBS 2TV의 음악방송이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