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들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공연을 준비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대상경주(메이저대회)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렛츠런 트롯 릴레이 콘서트'를 하반기에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렛츠런파크는 약 5만여 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대상경주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트로트 축하공연 무대를 기획했다.
상반기에는 장윤정·윤수현 등 가수들이 방문해 경마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는 28일 펼쳐지는 오너스컵 대상경주에는 K트롯 '골든마이크'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창법으로 사랑을 받은 가수 요요미가 무대에 선다.
이외에도 세컨드(8월·KNN배), 한가비(10월·경상남도지사배) 등 내로라 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방문해 경마대회 우승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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