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김해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외국인명예경찰대 등 요원 20명이 범죄예방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 강화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8시 김해시 대청동 롯데마트 인근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 15명, 경찰서 외사요원 3명, 지역경찰 2명 등 20여 명과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유인물 배부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외국인명예경찰대 합동순찰은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 기간(7월 22일~8월 31일)중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로 체류 외국인보호 및 안전한 외사치안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앞으로 김해서부서는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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