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쿠팡 홈페이지'

지난 24일 오전 전 상품이 품절이라고 표기되어 수습에 나선 인터넷 쇼핑몰 '쿠팡'이 오늘(25일)고객들에게 정상화 알림을 안내했다.

24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모두 모든 상품이 수량이 없는 품절 상태로 표시된 쿠팡은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한 바 있다. 쿠팡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쿠팡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 또한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었던 것.

쿠팡은 24일 오후 1시쯤 일부 정상화를 한 데 이어 완전 정상화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날인 25일 오후 4시쯤 쿠팡은 앱 알람을 통해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 되었음을 고객들에게 알렸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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