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김해 서상동 '경남이주민문화센터 라함'에서 한글교실에 참석하는 결혼이주여성 7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피해예방교육은 최근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 피해사건으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위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발생 시 대응·경찰신고 방법과 범죄피해발생 시 지원정책 등을 교육했다.
앞으로 김해서부서 외사계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