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지난화에서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헨리의 사진 스승이기도 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를 보러왔다고 말해 달콤한 일상이 그려질 것을 암시했다.

이후 공개된 데이트에서 헨리는 캐서린과 함께 레일 바이크를 탔다. 서로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 두 사람의 데이트는 출연자들마저 설레게 했다.

레일 바이크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에 헨리는 캐서린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며, 햇빛을 손으로 가려주는 모습을 보이자 박나래는 “이건 백퍼예요. 손 그늘은 백퍼야.”라고 말했고 헨리는 “아니이~”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레일바이크 포토존에서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헨리의 활짝 웃는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박나래는 “우결같은 느낌도 나고.”라고 말하자 이시언이 덧붙여 “할리우드판 우결”이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를 부러워했다. 이어 이 데이트는 “반지 끼워주면서 끝나.”라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영화 찍는 줄 알았다, 보는 내내 대신 행복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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