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27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남자가 평생 잊지 못한다는 첫사랑에 관한 토론이 한창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과의 추억을 회상하던 출연자들은 저마다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는데, 엄용수는 첫사랑을 할 나이엔 동네 여자에 다 관심이 있다면서 첫사랑 군단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해외에 있는 첫사랑을 만나면 꼭 돌아갈 때 환전을 해 차비를 챙겨주는데, 첫사랑들은 펄쩍 뛰며 거절하면서도 끝내 돈은 놓지 않고 받아간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27일 주어진 주제는 ‘첫정이 무섭다.’로 350회 방송이며 웃음 가득한 개인들의 이야기가 한창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매회 다른 주제로 열띤 토론과 재미를 선사하는 ‘속풀이쇼동치미‘는 MBN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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