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JTBC '서핑 하우스')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서핑 하우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편성된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배우들이 서핑강습과 손님맞이를 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게스트하우스의 총 매니저 조여정 이하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 곤대장이 스태프로 운영되는 서핑 하우스는 첫 회부터 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무지기로 소문난 김슬기가 일하는 방식과 첫 손님이 조여정을 보며 예쁘다고 감탄하는 모습이 방송돼 두 직원에 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이어 28일 방송된 2화에서는 연예인 손님인 솔지와 장진희의 등장으로 다시 눈길을 끈 서핑하우스는 “나도 이용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하나?”, “저 해변은 어디야?” 등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한편, 서핑 하우스 촬영지인 죽도 해변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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