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영화 '지오스톰')

28일 방송되고 있는 영화 지오스톰에서는 이상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인류가 개발한 인공위성이 오히려 인간을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구 곳곳이 불바다가 되고 사람들은 다시 지구를 구할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진 영화 지오스톰은 딘 데블린 감독의 2017년 개봉작이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데 보니 무섭다.”, “지구 기후 변화가 실감 난다.”라며 재난 영화는 언제봐도 끔찍하다는 평이다.

영화 채널 OCN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1, 2부로 나눠 방송되고 있는 지오스톰은 여름밤 피부에 와닿는 색다른 공포를 자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서늘함을 안겨주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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