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영화 '광식이동생광태' 포스터)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가 화제다.

2005년 김현석 감독의 영화인 ‘광식이 동생 광태’는 당시 관객 수 200만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금은 어수룩한 형 광태역에 김주혁, 그와는 180도 다른 동생 광태역에 봉태규, 윤경역에 이요원, 경재역에 김아중, 일웅역에 정경호가 열연을 펼쳤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걸지 못하는 광식, 자신만의 ‘바람둥이’ 신념을 지키며 많은 여자를 만나는 광태, 두 형제의 로맨스의 끝은 어떻게 될까?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내 마음.

관람객들은 한 편으로 ‘사람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 씁쓸하기도 하다‘라고 평한 광식이 동생 광태는 EBS 1에 서 28일 밤 10시 55분부터 한국영화 특선으로 방송 중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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