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협의체 연석회의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최분이 보현행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16명과 실무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 2019년 시 협의체 운영계획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 운영실적 및 2019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과 위원 의견 청취 후 원안대로 가결돼 심의 완료됐다.

또 기타 토의 안건으로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1인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방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회 구성 방안이 거론됐다. 토의 안건은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 추진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최분이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4년간(19~22년) 김해시의 복지 로드맵 역할을 할 제4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했고, 올해는 김해시가 경남도나 보건복지부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지역복지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며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이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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