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핵찌TV BJ핵찌')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 아프리카TV의 한 BJ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BJ핵찌, 여리 여리한 외모에 미모까지 겸비한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BJ인 그는 지난 29일 생방송 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유는 어느 팬의 별풍선 선물 때문.

생각지도 못한 많은 수의 별풍선을  받은 그는 감동을 넘어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방송시작 4개월의 신입 BJ에게 사실상 그런 별풍선을 쏜다는 것은 해당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놀라운 일.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을 품었고, 핵찌에게 별풍선을 선물한 이는 직접 글을 올려 핵찌의 방송으로 위로를 받아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계속된 관심과 의혹에 핵찌는 해당 영상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고, 핵찌에게 풍선을 선물한 팬도 핵찌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제가 된 아프리카 풍선의 개수는 120만 개로 약 1억 2천만 원의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