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주 8일간 68개의 경주가 열리는 8월 경마시행계획을 24일 발표했다.
8월 계획에 따르면 이 중 2개는 대상·특별경주, 47개는 국산마 경주, 19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금요경마는 16·23·30일에 부경시행 9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토요경마는 3일에 부경시행 8개 경주, 제주중계 8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4일에 부경시행 15개 경주로만 발매되고, 18·25·9월1일에는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주가 발매된다.
특히 18일에는 KNN배 대상경주(상금 5억 원)가 시행돼 경마팬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2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9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2시,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9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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