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 워터페스티벌' 풀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날씨가 더욱 습해지고 더워지고 있다. 이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8월 1일·2일·15일에 워터페스티벌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약 6000여 명의 가족나들이 고객이 방문해 지역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지난 7월 개장해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들의 시선을 끌면서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렛츠런파크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를 준비했다. 각양각색 동물모양의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높이의 에어바운스, 대형수영장 등의 시설에는 대기줄에 어린이들이 가득찬다. 스릴넘치는 놀이기구 외에도 바닥분수나 물총싸움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에 워터페스티벌에서의 물놀이 사진과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등을 해시태그로 입력한 게시물을 보여주면 물품판매소에서 전 품목 10%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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