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이형철과 신주리의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공개됐다.

드넓은 바다에서 선상 데이트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내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게임을 해 서로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면에서는 형철의 달달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으며, 선상에 나란히 누워 서로 토닥여주는 모습에서 출연진들의 부러움도  샀다.

이어 한 밤의 풀장 데이트도 로맨틱함에 누리꾼의 시설을 끌었는데, 이후 잘 차려입은 만찬에서 서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신주리가 이형철에게 소원이 있다며, 언제든 내가 보고싶다고 하면 와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나는 아직 만나러 올 때 떨려요.”라고 전하며 데이트 내내 달달했던 형철의 눈빛에 보답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TV조선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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