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기상청)

8월 3일 오전 기상청의 태풍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발생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8월 6일 오전 9시경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했다.

이어 다음날인 8월 7일 9시경 전북 군산 서북서쪽 약 7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태풍의 크기는 소형이며 내일과 모레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기상 변화에 지속해서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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