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영화채널 CGV에서는 오전 11시 50분부터 영화 남한산성이 방영 중이다.
2017년 개봉한 황동혁 감독의 영화 남한산성은 개봉 당시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의 상황을 흔하지 않으면서도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역사 영화로 잘 만들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인조역의 박해일과 이조판서 최명길 역의 이병헌, 예조판서 김상헌 역의 김윤석, 서날쇠 역의 고수와 이시백 역의 박희순 등이 연기를 펼친 영화 남한산성이 다시 한번 영화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