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CN 영화 '마녀' 방송화면 캡처)

영화 마녀가 이목을 끌고 있다.

화목하고 단란해 보이는 가족, 그리고 그 딸인 자윤(김다미).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오미희)와 경제적 어려움에 고민하는 아빠(최정우), 친구의 제안에 상금 5억이 걸린 스타탄생 방송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방송에 출연한 자윤(다미)은 개인기를 선보이는데 자윤의 부모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낸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으로 자윤역에 김다미, 닥터 백 역에 조민수, 미스터 최 역에 박희순, 귀공자 역에 최우식이 주연을 펼쳤다.

특히, 주연을 맡은 김다미의 연기에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영화 <마녀>는 3일 밤 11시 5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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