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오래봐도 예쁘다')

MBC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 스페셜 영상에서 크림이를 돌보던 연복이 크림이를 위해 여러 종류의 완자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크림이는 연복이 주는 완자 먹기를 거부하거나 뱉어버린 것,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던 크림이의 모습에 연복은 또 다른 음식을 준비하려 부엌으로 향했다. 연복이 자리를 비우자 크림이가 완자들에 다가서 스스로 완자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연복의 약 먹이기와 마사지 등 연복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연복 근처를 맴돌며 편안히 잠을 청하는 크림이의 모습에 연복은 셀카도 찍고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연복은 “기분이 좋았다.”라며 웃음 지었다.

그 모습을 보던 누리꾼들은 ‘괜히 내가 뭉클하다.’, ‘갑자기 우리 집 강아지가 보고 싶다.’라면서 둘의 가까워진 사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는 소감을 비췄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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