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EBS 광고영상 캡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언급된 상식 퀴즈 뒷모습 증후군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단어의 의미를 찾아보던 누리꾼들이 EBS 광고영상의 한 장면을 접하게 된 것.

자녀가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해당 영상이 작년에도 한 차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뒷모습 증후군이란 과도한 교육열로 자녀와 함께 있을 시간이 부족해 아이의 얼굴보다 더 익숙해진 사회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뒤늦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능으로 접근했는데 다큐로 끝났다.’, ‘나는 애도 없는데 울컥했다.’, ‘뒷모습만 봐도 내 새끼라는 것을 알아본다라는 말이 서글픈 말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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