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N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알토란 김하진의 <여름 활력 밥상>에서는 숙성 마늘청 담그는 법을 공개했다. 이어 마늘 청을 활용한 레시피인 돼지 불고기를 만드는 법도 함께 공개했다.

마늘청은 간마늘에 계피가루와 쌀조청을 섞어 만드는 것으로 숙성 5일 후에는 음식에 활용할 수 있고, 10일 후에는 차로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숙성 마늘 청을 활용하면 갈비 맛이 나는 돼지 앞다리 부위의 불고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비법은 숙성 마늘 청과 센 불에 굽는 것. 돼지고기를 센 불에 구워주면서 양념을 얹어주면, 갈비 맛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플레이팅 시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영양 부추를 곁들이면 된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돼지고기를 재워 둘 필요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다는 점과, 앞다릿살에서 갈비 맛이 난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MBN에서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알토란‘은 셰프들이 집밥의 비법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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