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N '알토란' 방송화면 캡처)

김하진의 돼지 불고기에 이어 알토란에서는 봉준호는 <여름 활력 밥상>으로 오징어순대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속을 채울 오징어 몸통은 타우린이 풍부한 껍질까지 모두 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오징어 소에 찹쌀을 섞어 찬 성질의 오징어와 따뜻한 성질의 찹쌀이 궁합을 잘 맞게 하는 비법도 공개했다.

오징어는 쫄깃한 식감을 위해 6분만 찌는 것이 포인트, 찜통에서 꺼낸 오징어는 한 김 식혀서 썰어준다. 먹기 좋은 오징어순대의 두께는 1cm 정도가 좋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한입 크기로도 너무 좋고, 칼로리도 낮아 너무 좋은 음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다음 주 등갈비 비지찌개, 깻잎반찬, 참치전을 예고하며 다음 회를 기대하게 했다.

MBN에서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예능 알토란은 매회 새로운 집밥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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