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열린 수로전국청소년예능콘테스트 사진.


24일 오전 11시 장유도서관서


제7회 수로전국청소년예능콘테스트 본선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김해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뽐내는 이번 대회는 한국예총 김해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김해교육지원청·경남도가 후원한다.

개인전·단체전·밴드별로 보컬, 댄스, 퍼포먼스, 창작무용, 국악, 아카펠라, 기악연주, 합주 종목이 있으며 10일과 17일 오후 2시 김해예총회관에서 1·2차 예선이 열린다.

지난해는 112개팀 434명이 댄스, 보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쳐 보였다.

한국예총 김해지회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경연에 참여해 끼를 발산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예총 사무국(055-311-7621)으로 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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