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지성 공식 트위터계정)

8월 7일 워너원의 2주년인 오늘 ‘영원히 워너원’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을 장식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현재 개인별로 활동 중이지만 그들을 향한 팬심과 하나였던 그들의 마음도 여전히 일치하는 듯하다.

워너원의 팬인 워너블이 워너원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영원히 워너원’이라는 검색어로 2주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 아니라 군대에 간 것으로 알려진 워너원의 멤버인 윤지성이 입대 전 8월 7일이 되면 올려달라고 사진을 맡겼다며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 알려지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이에 각자의 활동을 하는 워너원 멤버들이 이날을 기억하고 한자리에 모일지가 이날 종일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나는 나이도 많고 팬도 아닌데 왜 이 장면이 이렇게 뭉클하냐.”라며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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