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8월 17일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에서는 미얀마에서 마지막 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예고에 따르면 션이 떠나기 전 아이들을 위해 ‘여름 산타’가 되어 여러 선물을 준비한 것이 공개됐다. 속옷, 양말, 사탕을 꺼내놓는 션의 모습에 아이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환하게 번졌다.

션은 정글의 법칙 외에도 평소 배우자 정혜영과 각종 기부 및 행사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얼마 전 총 기부액이 45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션의 나눔과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미얀마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부족원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377회는 8월 17일 밤 9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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