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드풀' 포스터)

2016년 개봉한 영화 데드풀이 8월 18일 채널 CG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데드풀은 팀 밀러 감독의 액션 히어로 영화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흔히 알고 있는 ‘히어로’라면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 덕목이 데드풀에게는 없다. 정의감도 책임감도 없고 입만 열면 야한 농담을 일삼는다. 당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신박한 또라이다’ 라는 평을 한 바 있다.

마블의 영웅이면서 ‘히어로‘가 아닌 ‘빌런’에 가깝다는 평을 받는 데드풀. 하지만 그런 매력에 영화를 더 즐겁게 봤다고 평하는 영화 애호가들은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라고 전했다.

영화 데드풀은 채널 CGV에서 밤 10시부터 볼 수 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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