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고속도로 트럭 화재 현장. 사진제공=연합뉴스

 

 

18일 오후 10시 1분께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 인근 창원 방향을 달리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운전사는 트럭에서 불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갓길 주차 후 대피해 인명피해나 2차 사고는 없었다.

출동한 119 소방대가 1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트럭과 적재된 목재 일부가 타 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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