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필모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득남 소식이 화제다.

이필모의 인스타그램에는 이필모가 아이를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이필모는 해당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아내 서수연과 아들 ‘오잉’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필모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연이어 두 번이나 하며 13시간의 진통을 견뎌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또 아비가 되었다는 말로 책임감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월에도 이필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인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우리 오잉이하고 쓰리샷!! ㅎㅎ보고싶다 우리 오잉이 ㅎ”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필모의 인스타그램 전문은 다음과 같다.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누리꾼을 비롯한 팬들은 이필모의 득남 소식과 함께 그의 소감을 보며 “글에서 벅찬 감동이 느껴진다.”,“예쁘게 잘 키우세요.”를 비롯해 “아이 낳느라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부인 수연까지 챙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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