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오는 23~25일 진행되는 제19회 마산어시장축제 후원 협약식을 19일 진행했다.


동남권 종합주류제조회사 무학은 오는 23~25일까지 진행되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19회 마산어시장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19일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무학 이수능 사장과 마산어시장상인회 심명섭 회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을전어'와 '딱! 좋은데이'로 관광객을 유치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지역민의 노고를 덜어주자는 상생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수능 무학 사장은 "무학의 90년 역사가 지역민의 애정과 관심으로 이어져 온 만큼 향토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먼저 찾아 지키겠다"며 "이번 축제 후원을 통해 마산어시장이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만연한 활기 넘치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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