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영화 '더폰' 스틸컷)

배우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폰’이 21일 영화 채널 CGV를 통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는 1년 전 죽은 아내가 걸려온 전화로 아내를 구할 기회를 얻은 남편에 관한 이야기이다.장난인 줄 알았던 전화가 정말 아내가 살아있음을 직감한 순간 남편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살해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1년 전 그날로 돌아간 남편이 범인을 추격하는 모습은 당시 영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소재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주연을 맡은 손현주 특유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다시 눈길을 끌며 아내를 구할 수 있을지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편 고동호 역에 손현주가, 그의 아내 조연수 역에 엄지원이, 도재현 역에 배성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고경림 역에 노정의, 김실장 역에 장인섭, 김규수 역에 조달환, 손석호 역에 이철민 등이 출연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