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고은과 정해인 주연의 영화는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우연과 필연이 겹쳐진 두 사람의 기적 같은 만남과 어긋남을 애틋하게 그려낸 영화에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라는 평을 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전 세대가 공감하기는 힘든 영화라는 평도 다수 존재했다.

정지우 감독의 영화로 개봉 첫 주 주말 1위를 차지한 유열의 음악앨범은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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