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뷰티풀 데이즈' 포스터)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9월 2일 밤 안방극장을 찾았다. 2018년 개봉한 윤재호 감독의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엄마 역에 이나영과, 아들 젠첸 역에 장동윤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조연 배우로는 젠첸 아버지 역에 오광록, 엄마의 애인 역에 서현우, 할머니 역에 김덕주, 할아버지 역에 박창희, 황사장 역에 이유준 등이 출연했다.

엄마와 떨어져 산 젠첸이 엄마를 찾으러 한국으로 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서서히 밝혀지는 엄마의 진실에 당시 관람객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밤 tv를 통해 방송된 뷰티풀 데이즈는 영화채널 CGV에서 10시 30분부터 시청자들을 찾았다.

누리꾼들은 늦은 밤이지만 ‘엄마의 진실’에 관해 궁금해하며 영화가 신선하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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