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9월 5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울산 날씨는 현재 27.3℃로 남동풍이 불고 있으며 오후 5시에는 28℃, 오후 6시에는 27℃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습도는 84%를 넘나들며 다음날까지 높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돌풍과 대기 불안정에 의한 비 소식을 예보했다. 강수확률은 60%이다. 강수량은 1~4mm이며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9도다. 다음날인 7일부터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으며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오를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에 드는 7일부터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해상 선박의 조업 유의를 당부했고, 가을 수확 농작물 피해와 낙과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또한, 모레인 7일은 태풍으로 인한 매우 강한 바람과 비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운항 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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