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의 이동에 김해지역에도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9월 7일 오전 2시 기상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경상남도 김해시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김해 날씨는 최저 25도 최고 30도로 예상되며 습도는 92%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전했다. 이날 오전 4시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가 예보되었다. 강수량은 오전에는 10~29mm 오후에는 5~9mm로 전했다.
풍속도 태풍의 영향으로 54km/h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3시 제주도에 초근접한 태풍 링링은 서해상을 향하고 있으며 김해시도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태풍 대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매우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온 태풍 링링에 피해 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