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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리모델링 꼼꼼한 보험 보장 분석부터 시작해야..‘내 보험 스피드 진단’ 인기 이유
  • 수정 2019.09.10 11:19
  • 게재 2019.09.09 17:48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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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예적금이나 주식과 달리 가입과 동시에 보장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험이다. 이 보험은 질병이나 사고로 불확실한 위험을 대비시켜 주는 전통적인 금융상품 중 하나인데, 그러나 본인 건강상태나 경제적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보통 친척이나 지인 등의 권유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실제 보장받아야 할 담보가 없거나 부족해 보험료는 나가면서 실제 사고 시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게다가 소위‘ 묻지 마 가입때문에 이미 기존에 가입된 보장을 또 가입해 중복 가입의 오류를 범하는 사례들도 많아진 상태다.

경제적으로 활동이 왕성한 30-40대에는 이러한 보험가입 패턴이 문제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자녀 양육이나 은퇴시기에 도래하게 되면 보험 오 가입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떠안게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녀가 나이를 먹거나 본인을 포함한 가족구성원의 건강상태가 염려되는 즈음에는 기존에 가입된 보장 내용과 가입조건이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된다. 그래서 이 시기에 미리 보험 리모델링을 염두에 두고 진행시킬 필요가 있다. 보험 리모델링은 기 가입된 보험에서 중복보장을 빼거나 부족한 보장을 강화하는 등 보험을 재정비하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 보험 가성비를 높이는 방안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보장 내용은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그러면 보험 리모델링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일단 본인이 가입해 놓은 보장 항목을 먼저 자세히 살펴본 뒤 보장대상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가령 20-30대 젊은 시기에는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바로 줄여줄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이나 치아보험, 운전자보험 등의 가입이 우선되어야 하며, 30-40대에는 가장의 부재로 인해 가정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가장의 질병 및 사망 위험을 대비해 3대질병보험(//심장)이나 질병후유장해, 정기보험 등으로 대비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50-60대는 질병//사망/노후 보장 내용이 적정한지 체크해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면 된다.

필수보장 담보를 체크했다면 이제 보장기간도 충분한지 확인해둬야 한다. 100세 시대인 점을 감안해 100세 만기로 보장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것이 좋지만, 상황에 따라 80, 90세 만기도 가성비적으로 유용할 수 있으니 가입하려는 상품을 체크해보자. 또한 사망보장과 CI보장은 기간 제한 없이 평생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무엇보다 보험 리모델링 시 중요한 점은 기존 가입된 보장이 적다고 무조건 깨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기존 보험이 현재 보험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부족하다 하더라도 중간에 생길 보장공백을 감안한다면 섣불리 해약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 보험 리모델링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온라인 보험 리모델링 서비스 내보험스피드진단을 운영하고 있는 ()보험 닷컴의 박중권 대표는 설계에 따라 납입액이나 보상금액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기가입된 보험을 점검하는 시간을 아끼지 말고, 본인의 건강상태와 연령, 업무환경, 식습관, 취미 외에도 주변 환경과 가족까지 모두 살펴보고 보험도 재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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