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올 가을엔 김해에서 문화축제 즐겨요
  • 수정 2019.09.24 16:10
  • 게재 2019.09.17 17:02
  • 호수 438
  • 2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올 가을 김해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쏟아진다. 이달 20~21일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화포천습지 작은 반딧불이 생태축제,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허왕후신행길축제, 김해시독서대전,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등이 이어진다. 사진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난해 열린 문화재야행, 김해시독서대전,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행사 모습.


이달 20~21일 문화재야행 시작
생태·아동극·허왕후·독서 축제 등
김해출신 뮤지션 출연 콘서트도



9~10월 두 달간 김해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축제 릴레이가 펼쳐진다.

김해문화재단은 이달 20~21일 오후 6~11시 서상동 수로왕릉과 가야유적지 일원에서 하반기 '문화재야행'을 진행한다. 문화유적지 탐방과 역사 관련 체험, 다양한 장르의 공연 등 8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수로왕릉 담장에는 가야문양을 새긴 초롱이 설치돼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김해시는 한림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일원에서 '화포천습지 작은 반딧불이 생태축제'를 벌인다. 국제슬로시티 선데이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시는 지난해 6월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축제는 오후 4~9시까지 이어진다. 반딧불이 체험과 습지 생물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된다. 친환경식당을 통해 김해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든 주먹밥과 떡, 팝콘 등도 맛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이 열린다. 20~22일에는 장유 서부문화센터에서, 27~29일에는 진영한빛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는 해외 4개 팀, 국내 13개 팀이 참여해 실내 또는 야외에서 총 37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이외에도 가족사랑 이벤트, 장난감 물물교환 마켓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50% 가량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야외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극 상연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gitffcaf.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다음달 5~6일 수릉원에서는 '허왕후신행길축제'가 펼쳐진다. 해당 축제는 허왕후 신행길 설화와 결혼을 주제로 다룬다. 가야 역사와 김해시의 특색을 반영한 시민참여형 퍼레이드 축제이다. 프린지 형식의 공연과 체험활동 등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12일과 13일 봉황대유적공원에서 '김해시독서대전'을 개최한다. 북콘서트와 말버스킹, 김해시민의 책장(북플리마켓), 독서대전 인싸파티, 어르신들의 책 읽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말버스킹은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책에 관한 이야기 등을 풀어놓는 프로그램이다. 독서대전 인싸파티 행사는 축제에 참여하는 작가, 도서관 관계자, 독서동아리 회원 등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 기간 시민의종 일대에서는 평생학습축제가, 수로왕릉 앞 광장에서는 아시아문화축제가 동시에 이어질 예정이다.

10월 19~20일 장유 대청공원 일대에서는 '제14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가 열린다.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김해문화네트워크와 김해뉴스가 공동주최한다. 김해에서 성장했거나,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록·재즈·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청소년창의소통콘테스트와 DIY콘서트, 생활음악악기박람회 등이 축제 속의 축제 형태로 함께 진행된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김해 율하이엘주택조합 6명 무더기 실형김해 율하이엘주택조합 6명 무더기 실형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비밀글로 설정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