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시장상인회(회장 배용욱)는 지난 16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50박스(110만원 상당)를 삼안동주민자치센터에 전달했다. 삼방시장상인회는 지난 2010년 설에도 소년소녀가장에게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배용욱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삼방시장을 애용하기에 상인회가 유지되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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